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2016년 7월 (문단 편집) == 2016년 7월 5일 ==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세월호 인양과 관련해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출입기자단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세월호 선수와 선미에 리프팅빔 설치를 마치면 어려운 공정이 끝난 것이라 전체 작업의 반이 끝난 것으로 봐도 된다"면서 "해역 상황이 어려운 것이 문제지 작업 자체는 자신이 있다"며 "남은 공정을 실수 없이 진행해 8월 말, 9월 초에는 인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7/05/0200000000AKR20160705141100003.HTML|(연합뉴스)]] 세월호 인양 과정에서 에어백 등의 부력제를 넣기 위해 배에 뚫은 92개의 천공(구멍) 조각들이 유실됐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선수들기 과정에서 선체가 훼손된 것도 모자라 선체 곳곳에 뚫은 천공 조각들이 유실돼 세월호의 침몰 원인 조사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http://www.vop.co.kr/A00001042655.html|(민중의소리)]]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이날 오전 [[서울특별시]] [[중구(서울)|중구]] 특조위 대회의실에서 제26차 정례브리핑을 열고 "해양수산부가 인양 중 예상 못한 너울성 파도 영향으로 세월호 선체가 훼손됐다고 알려왔다"며 "너울성 파도 등 기상악화를 대비하고 선체 파손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고 밝혔다.[[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070511105193832|(머니투데이)]]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맡은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유성엽]] 의원이 이날 오전 중견지역언론인모임인 세종포럼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청와대) 홍보수석은 당연히 할 수 있는 것 아니냐?"라며 "김대중.노무현 정부 때도 그리 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는 등 의혹을 두둔하는 듯한 발언을 해 입길에 올랐다.[[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23892|(오마이뉴스)]] 정부가 특조위의 2016년 하반기 예산을 집행하지 않자 특조위는 브리핑에서 자체적인 '허리띠 졸라매기'가 시작됐다고 밝혔다.[[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705_0014198371&cID=10201&pID=10200|(뉴시스)]] [[정의당]] [[김종대(1966)|김종대]]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세월호 특조위 활동 보장을 위한 원포인트 임시국회 소집을 요청했다.[[http://news1.kr/articles/?2710559|(뉴스1)]] [[황교안]] [[국무총리]]는 이날 국회 비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세월호 유가족과 따로 만난 적 있느냐’는 [[더불어민주당]] [[이철희(1964)|이철희]] 의원의 질문에 “따로 만난 적은 없다”고 답했다.[[http://www.vop.co.kr/A00001042789.html|(민중의소리)]]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대한민국 경찰청]]에게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찰은 법적 근거나 지침 없이 추모용 노란리본과 은박 깔개 등의 반입을 막고 일방적으로 철거했다.[[http://www.sedaily.com/NewsView/1KYQXX4YZ8|(서울경제)]] 세월호 유가족들은 1일부터 ▲ 특별조사위원회 활동보장 ▲ 온전한 인양과 미수습자 수습 ▲ 중대재해기업 처벌제도 신설 ▲ 피해자 중심의 지원·추모사업 등 약속 12개가 담긴 요청서를 국회의원 전원에게 보냈다. 의원 300명 중 150명이 약속에 전체 혹은 부분 동의한다는 답을 보내왔고, 유가족들은 4.16연대의 도움을 받아 4일부터 의원 150명을 만나 약속문패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유가족들은 90여 명의 의원들을 만나 문패를 함께 부착했고, 이 중에는 여당인 [[새누리당]] 의원들도 포함돼 있다.[[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_w.aspx?CNTN_CD=A0002223934|(오마이뉴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